서버를 어떻게 해야할려나

현재 2009년식 iMac에서 여러 서비스를 돌리고 있어.

이 iMac 엔 추억이 가득 쌓였어.

처음 구매한 애플 장비이기도 하고, 첫 게임 회사에 입사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한 큰 몸부림을 함께 시작했어.

현재 오버 스펙으로 카탈리나까지 설치한 상태인데, 이로 인해, Target Display는 동작하지 않고, 여러 모듈들을 다시 설치해야했어. 물론, Metal API는 동작을 안해서, iMovie나 Final Cut Pro 등이 제대로 동작을 안해.

다시 서비스들을 올렸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계속 쌓이네.

그래도 나름 쓸만하 것은 Skype 자동 응답 계정을 만들어서, 가끔 집에있는 아이들이랑 바로바로 얘기하기도 하고, say command 로 컴퓨터가 얘기하는 것처럼 애들이랑 얘기할 수도 있어.

이녀석도 나처럼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로운 일들을 하기에 부담이 조금씩 들어가는 거 같지만, 힘내자. 나도 힘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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